Pandora Charm: 금전운을 부르는 돼지저금통(은팔찌 판도라 참)

판도라참 Pandora Charm

Piggy Bank Charm

금전운을 부르는 돼지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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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선물 받은 판도라 참 piggy bank(돼지 저금통)을 소개합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입하기 보다 하나씩 의미를 담아서 모아가는 것이 바로 판도라 팔찌, 판도라 팔찌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경우 의미있었던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 축하선물로 하나씩 모으게 되었습다.

판도라 선물상자의 시그니처인 인디언핑크 컬러의 리본을 보니 설레입니다.

Pandora 텍스트가 양각되어있는 흰색 케이스를 열어보니 판도라 참이 언제나 그렇듯 매우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자에서 막 꺼낸 스크래치 없이 반짝이는 새 실버참의 모습이 너무 예쁘게 느껴집니다.

이번에 선물받은 참은 빨간 리본을 메고 있는 귀여운 돼지 모양의 참charm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돼지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돼지저금통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참Charm이었습니다.

등 부분에 실제 돼지 저금통처럼 동전을 넣는 구멍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참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웃는 돼지머리 돼지얼굴 입니다. 오동통한 볼에 에나멜로 칠해진 빨간 리본을 한 돼지가 볼수록 귀여워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끼운 레드컬러 에나멜은 기존의 무채색이 주류였던 저의 여러 참 중에서 단연 포인트가 됩니다.

이 Piggy bank 참 말고도 돼지를 형상화한 참의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 참이 제일 귀여워 보입니다. 선물 해주신 분의 취향이 저의 취향과 상당히 비슷함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판도라 참Pandora Charm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다른 이에게 선물하고자 한다면 받는 분의 취향을 고려해서 형태와 컬러를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harm 한 개라면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판도라팔찌 착용컷 입니다. 평소 은반지, 은귀걸이, 은팔찌, 은목걸이 같은 실버 제품을 악세사리로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판도라 팔찌는 사실 저의 데일리 아이템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행복한 기억과 추억할 일들이 많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보니 기존의 팔찌와 참이 생각보다 많이 검게 산화된 것이 느껴집니다. 빠른 시일 내에 세척을 해야겠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해 보증서가 있다면 매장에 맡겨서 세척이 가능합니다. 

또는 참을 구입할때 받은 폴리싱천을 이용해서 닦아주어도 됩니다.(폴리싱 천은 인터넷에서 별도로 구입해도 됩니다.) 그마저 귀찮다면 낡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닦아도 반짝반짝 깨끗해 집니다.

저는 직구한 것과 국내에서 구입한 참들이 뒤섞여 있어서 분리하기도 귀찮은 점도 있어서 그냥 칫솔과 치약을 이용해서 세척합니다. 어차피 착용하고 생활하다보면 어느정도 생활스크래치가 생기기 때문에 그것이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돼지띠인 여자친구, 애인, 엄마 선물로 어울리는 돼지 저금통참 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돼지는 금전운 상징하니 좋은 의미를 담아서 선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실버반지, 실버팔찌, 실버목걸이, 실버, 반지, 팔찌, 목걸이, 은제품 전용, silver, 돼지머리, 12간지, 복돼지, 고사, 장신구, 금팔찌, 금반지, 골드,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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