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Escher 에셔 특별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기념품 목록 1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M.C. Escher 에셔전

굿즈, 기념품 목록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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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네덜란드 판화가 '에셔(M.C. Escher) 특별전'에서 기념품의 종류가 많고 인상 깊어서 그 목록을 남겨봅니다. 재미있고 갖고 싶은 기념품은 많았지만 아쉽게도 직접 구입한 것은 달랑 특별전 도록 1권 입니다.

도록에는 이번에 전시된 모든 작품이 실려있는데, 인쇄된 작품은 실제 작품을 마주할 때 받았던 느낌의 발 끝 만큼도 못미치지만 특별전 관람을 기억하고자 기념으로 도록을 구입 하였습니다.

'에셔'는 지금까지 본 작품들 중에서 판화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작품과 인쇄물의 갭이 가장 큰 작가 입니다. 전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작가 '에셔', 또는 판화 작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실제 방문하여 관람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서울 광화문 데이트 코스 여자친구 남자친구 미술관 관람

도록 25,000원

에셔 특별전 M.C. Escher

그림의 마술사 에셔 특별전

쿠션 커버 35,000원 (솜 별도 20,000원)

사진에는 없지만 총 5개의 패턴.

너무 예쁨, 실물이 훨~씬 예쁨. 재봉상태, 마감, 소재 좋음.

아쉽게도 집에 있는 쿠션솜과 사이즈가 맞지 않고,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입하지 않음.

미싱 재봉하는 취미가 있어서 패브릭 완제품 구입을 지양하고 있음. 

테이블 매트 15,000원

8개 종류의 디자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폭이 넓고, 제품 퀄리티도 좋음.

레어템으로 소장가치 있을 듯.

가운데 긴 러너와 양쪽에 테이블 매트가 함께 세팅된 모습

테이블 러너 60,000원

길쭉한 모양의 에셔 판화 작품을 그대로 옮겨 프린팅한 러너.

에셔 파우치 15,000원

3가지 종류.

에셔 티셔츠 (가격이 생각나지 않음)

흰색 티셔츠의 작품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마음에 들었으나 흰색이라 부담스러움.

작품이 좀더 크게 프린팅되어 있고 회색 티셔츠 였다면 구입 했을지도.

면가방 18,000원

에코백. 원단이 옥스포드나 캔버스 소재보다 얇은 면소재.

소장용으로는 괜찮지만 사용할 목적이라면 메리트 없음.

Lamb by D X Escher (오더 메이드 order made)

램바이디 브랜드와 M.C.에셔 콜라보레이션 주문제작 의류.

20일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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