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결산 :) 아스킨의 생생활활♨
사실적인 리뷰 그리고
개인적인 관심사를 이야기 합니다.
'2017년 티스토리 결산'에서 이 블로그 '아스킨의 생생활활♨'의 지난해를 결산해 보았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작년 4월에 블로그를 개설했기 때문에 2017년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필자는 초심을 잘 잃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까?', ' 꾸준히 글을 포스팅 하게 될까?', '사소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공유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질문했었고 '일단 시작해보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결산을 한 시점은 티스토리 개설 후 만 9개월 정도가 흐른 시점입니다. 그동안 직접 운영해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나아가 앞으로의 시간을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7년 한 해동안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들...
1.구입 2. 사용 3. 제품
뭔가를 구입한 후 작성했던 리뷰가 많았다고 유추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강한 물욕에 지배받고 있기 때문에 늘상 끊임없이 물건들을 구입하고 있지만 사실 리뷰하는 물건들은 극소수입니다. 그 이유는 바쁜다는 핑계도 있지만 매번 포스팅을 하기에는 세심함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018년에는 좀더 자주 그리고 많이 리뷰를 공유하기로 다짐해봅니다.
4. 알레르기 5. 고양이 6. 증상
신체가 굉장히 민감한 종특을 가지고 있는데 2017년에는 특히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 덕분에 꽤 고생했던 해 였습니다. 고양이 알러지, 망고 알러지, 간장게장 알러지 등으로 인한 피부, 호흡기 알레르기 등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 횟수 또한 잦았기 때문에 알레르기에 관한 포스팅을 자주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9개월 간 67개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한 달 평균 7개의 글을 작성한 셈인데 처음했던 결심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결산에서는 과분하게도 저에게 '상위 10%의 부지러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만족하지 못할 정도 입니다. 하물며 하반기로 갈수록 작성한 글의 갯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2018년에는 다시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떠올려 부지런히 해보자고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방문자수는 역시 티스토리에 글을 얼마나 많이 발행하느냐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초반에 가파르게 방문자가 늘어난 것에 비해 갈수록 방문자 수가 줄어들거나 겨우 현상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에는 발행하는 글의 수를 늘려볼 생각입니다. 물론 '양'과 함께 글의 '질' 또한 점점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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